경남 거창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거창군 공직자 정책개발 발표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거창군 공직자의 기획력·발표력 향상과 거창군 맞춤형 정책 개발을 위해 개최했다. 다양한 부서에 소속된 37명의 공무원들이 8개 팀을 구성, 군정 전반에 대한 발전 시책을 연구하고 발표했다.
도시재생! 기억재생! 치매예방!’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보건소의 조희진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거창군이 친구추가 되었습니다’라는 주제로 발표한 안전총괄과의 김영훈 주무관이 우수상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자동차세 조례 개편’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고제면의 손희원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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