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김종천 의장은 3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소재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2019년 제9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 회의에서는 ▲ 2019년도 제4회 세입·세출 추가 경정 예산안 ▲ 아동그룹홈 종사자 처우개선 건의안 ▲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촉구 건의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17개 광역시·도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시도에서 공동 이해가 있는 현안에 대해 사전협의하고 채택된 안건을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