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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어린 해삼 43만 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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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어린 해삼 43만 마리 방류

4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고부가가치 해삼 종자 방류

ⓒ경주시
경주시는 3일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양북면 봉길어촌계, 양남면 죽전, 수렴, 지경어촌계 마을어장 4개소에 어린 해삼 43만 2000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해삼은 경상북도 지역 내 종자생산업체에서 생산된 크기 1~7g정도의 건강한 종자로 국립수산과학원의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해 2~3년 후 200g까지 성장해 어촌 소득 향상이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추진해 어민들이 선호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어종을 방류하고 풍요로운 어장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경주시에서는 2013년부터 총 277만 마리의 해삼 종자를 방류해 수산자원의 안정적인 확보와 어촌 소득 증대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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