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일 함양박물관 세미나실에서 한국실크연구원과 엑스포 관람객유치 지원 및 항노화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엑스포조직위원회와 한국실크연구원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순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과 장민철 한국실크연구원 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기관이 내년 개최되는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관람객 유치홍보 협력, ▲전시·학술행사 참여, ▲산삼항노화산업과 실크바이오 소재 기술 융복합 협력, ▲ 기타 협력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는 내용이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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