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광양시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더하고 나누는 재능나눔 공연단」이 광양시장 표창을 수상 했다.
대한민국 더하고 나누는 재능나눔 공연단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 및 경제적 지원 뿐만 아니라 재능나눔를 함께하는 광양시 만들기를 위해 도시와 농촌마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재능나눔과 마을단위공연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단은 사진작가, 가수, 치매예방지도사, 장수체조지도사 웃음치료사, 마술사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단원으로 구성되어 활동을 하고 있으며 광양시 곳곳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봉사자 모두가 광양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주인공이라는 의미가지고 있다.
공연단은 매월 도시 및 농촌마을, 장애인가정, 경로당, 시설요양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필요로 하는 곳에 재능나눔과 공연활동하면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은 물론 지역의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일상생활속 자원봉사의 활동이 꾸준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주기적인 재능나눔 활동으로 어르신들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100세 건강인생을 위해 유도해 어르신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광양시 건강한 도시에 기어코자 백세시대 백세건강 치매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병채로통채로 이병채 회장은 "사회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마다 항상 뒤에서 묵묵히 힘써주신 자원봉사를 해 주신 회원분들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갖는 힘이 우리 광양시에 희망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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