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가야읍 '주민자치센터 색소폰반' 제2회 경상북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우수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가야읍 '주민자치센터 색소폰반' 제2회 경상북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우수상

▲제2회 경상북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모습 ⓒ고령군
대가야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달29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회 경상북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대가야읍 색소폰반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민자치센터 간 우수 문화프로그램 공유와 공감, 선의의 경쟁을 통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 각 시군을 대표하는 15개 팀 4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20명으로 구성된 대가야읍주민자치센터 ‘색소폰반’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고령군 주민자치센터를 대표해 출전한 대가야읍주민자치센터 색소폰반은 안개낀 밤의 데이트, La Playa, 폴카메들리 등을 선보이며 품격높은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대가야읍 주민자치센터는 올 6월 28일 주민자치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자기계발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만든 요가반, 색소폰반을 운영 했으며 주민자치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마을 보호수 알리기, 어르신 장수 사진 찍기를 실시하고 지역사회 복지 사업으로 사랑의 대청소, 찾아가는 맞춤형 강의 등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11월5일 대가야읍주민자치센터 현판식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사무공간을 마련하여 주민들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

김병옥 위원장은 색소폰을 통해서 남다른 꿈과 희망, 각자의 끼와 재능을 찾아 새로운 삶의 누리는 회원들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낀다. 열심히 연습한 결과로 우수상을 받은 색소폰반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경근 대가야읍장은 “이번 수상의 영광은 회원들이 보여준 단합된 노력의 결과물로,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자치센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