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과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 이상훈 창원힘찬병원장을 비롯해 수술을 받은 대상자와 보호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사업 경과보고와 사례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어려운 시민 수술비 지원 사업'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80%이내 저소득 시민들에게 수술적 치료를 위한 진단 검사비, 수술비, 진료비, 보호자 없는 병동 이용 부담금(입원비) 등의 본인 부담금 전액을 지원 하는 무료 수술 프로그램이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창원힘찬병원의 재능나눔활동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 사업을 통해 수술을 받으시고 건강을 회복하신 분들을 직접 보니 참으로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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