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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2020년 마고소양(麻姑搔痒)으로 에코힐링도시 블루시티 영덕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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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2020년 마고소양(麻姑搔痒)으로 에코힐링도시 블루시티 영덕 실현"

2020년 총예산 18.1%(744억원) 증가한 총 4844억원...일반회계 4200억원과 특별회계 644억원 제출

▲이희진 영덕군수, 2020년 예산안 제출 시정연설 ⓒ영덕군
이희진 영덕군수는 29일 '에코힐링도시 블루시티 영덕 구현'을 위한 2020년 예산안으로 총 4844억원을 영덕군의회에 제출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29일 오전 10시 제266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19년은 ' 더 안전하고 더 살기좋은 영덕 건설'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이 결과 "공약실천계획평가 전국최우수, 한국지방자치경영평가 대상, 매니페스토경진대회 최우수,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친환경도시 에코시티대상 등을 수상했고 47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1953억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은 생활형SOC와 복지확대, 역사·문화 나타내기, 관광활성화 기반조성, 농산어촌 인프라와 안전한 영덕기반조성, 신산업 육성을 역점 추진하며 더 가치있는 주민자치시대 실현으로 ‘에코힐링도시 블루시티 영덕 구현'"을 시정방향으로 제시했다.
▲이희진 영덕군수, 2020년 예산안 제출 시정연설 ⓒ영덕군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의 전체 규모는 올해보다 18.1%(744억원) 증가한 총 4844억원으로 일반회계 4200억원과 특별회계 644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희진 군수가 제시한 내년 예산안 가운데 일반회계 4200억원은 문화관광, 환경, 사회복지 등 삶의질 향상이 가장 많은 1662억원 39.6%를 차지했다.

이어 국토지역개발·농임업· 해양산업·기업·교통물류 등 경제분야가 1205억원 28.7%, 일반행정분야 736억원 17.5%, 예비비, 기타 분야가 597억 14.2%로 구성됐다.

특별회계는 644억원으로 공기업 177억원, 기타 467억원으로 배정됐다.

이희진 군수는 "2020년은 '가려운 곳을 긁어 준다'는 마고소양(麻姑搔痒)을 통해 주민자치시대 실현으로 에코힐링도시 블루시티 영덕 실현에 주력하겠다"고 시정연설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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