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는 신한울 3·4호기 건설 중단으로 인한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것으로 울진의 발전방향 및 신성장동력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선 순환 지역경제 구축방법 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전찬걸 군수 , 장시원 군의회의장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최종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지역정책연구원은 신성장동력산업 분야, 힐링문화·관광 분야, 농림수산업 분야, 지역개발 생활환경 분야로 나눠 신 경제 성장동력 20개 사업, 44개 세부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전찬걸 군수는 ”2020년은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탈피 원년의 해로 울진군의 미래발전을 위한 밑그림이 제시된 만큼 향후 사업별로 세부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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