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이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영광군, 고창군 등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28일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26일 고창군 람사르 고창갯벌센터에서 고창지역 주민, 유기상 고창군수, 김충 고창군수협장 및 한수원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생 발전에 관한 '한빛본부 지역 소통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빛본부는 앞으로 지역상생 소통프로그램을 통해 신속한 정보 공유 활성화 를 위해 한수원과 주민간 신속하고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원자력발전 사업과 지역 현안을 공유함과 아울러 적극적인 상생 방안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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