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체육회(회장 심규언)는 오는 28일 오후 7시 현진관광호텔에서 올 한해 동해시 체육회 사업결산과 체육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2019 동해시체육인의 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심규언 동해시 체육회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임원, 학교장, 지도자,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계획이다.
2019년 체육회 운영성과 보고에 이어 한 해 동안 동해시 체육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시상과 육성종목 훈련비를 전달하고, 전국체전, 전국소년체전, 전국장애인체전 입상자 19명과 관외에 재학중인 동해시 출신 우수선수 등 8명에게 특별훈련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심규언 시장은 “2019년 각종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로 300억 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두었다”며 “내년에도 전국 및 도 단위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체육회와 회원종목 단체 등 체육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