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식 경북도의장, 대한적십자 경북지사 제32대 류시문 회장취임 환영

류시문 회장“돌봄과 나눔에 앞장설 터 도민들도 적십자사 가족으로 나눔에 함께해 달라”

▲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이 적십자 경북지사 제32대 류시문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프레시안(박종근)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26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제32대 신임류시문 회장 취임식에서 축하와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과 지역 기관단체장과 장예순 대한적십자사 부회장, 적십자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해 류시문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류시문 회장은 건설안전 전문업체를 창업해 성공한 후 모든 재산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봉사와 구호사업 등 인도주의 이념을 실천하는 기부천사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류 회장 가는 류회장의 모친의 숨은 선행을 이어받은 류회장과 또 그의 아들 류원정 까지 이어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부자 회원으로 알려져 3대에 걸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류시문 심임 회장은 “저처럼 두 가지 장애와 가난을 이겨냈고 세상에 이겨내지 못할 시련은 없다”며,“제가 먼저 돌봄과 나눔에 앞장설 테니 경북도민 여러분도 적십자사 회원으로 가입해 나눔에 기여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장경식 경북도의장은“사랑과 봉사와 인도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류시문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며 귀감이 될 수 있는 훌륭한 분이 회장으로 취임한 것은 적십자 가족들의 복이다”며, 어렵고 힘든 곳에 제일 먼저 봉사와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경북 적십자의 노력과 희생에 감사 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