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대전식약청)은 25일 대전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2019년 의료제품 피해 예방 소비자 교육’을 대전시 노인복지관서 개최했다.
대전식약청의 ‘의료제품 피해 예방 교육’은 대전‧충청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으로, 지난 10월 청주 충북노인종합복지관 교육에 이어 올해 2번째다.
이번 교육은 정보취약계층인 어르신에게 안전하게 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복용 방법을 안내하고, 허위‧과대광고 예방교육을 통해 의료기기를 올바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의료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의료제품 안전 사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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