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행정, 문화예술, 사회봉사 등 16개 부문에 시상되는 '2019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며 모범이 되는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날 행정발전 공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황인홍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지원, 잘 살고 일할 맛 나는 농업정책 추진, 세계적인 으뜸 관광지 무주 실현 등 군정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무주사랑상품권 발행과 유통한 것을 비롯해 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870여 개 가맹점을 확보해 무주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을 비롯해 2019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국비 공모에서 확보한 5억 3000여만 원을 기반으로 진로교육 및 취업확대를 주도한 점에서 인정을 받았다.
이밖에 지역경제의 지렛대 역활을 하고 있는 무주덕유산리조트와의 노후시설 개선 및 부대시설 신축 등 대규모 투자협약을 성사시켜 구천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무주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이끌어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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