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제10회 한국지역발전대상 단체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한국지역발전대상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바탕으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지대한 공로가 있거나 우수한 업적을 남긴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단체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제시는 지난 조직 개편시 전북 최초로 노인일자리 담당을 신설해 전문성과 책임성을 통한 적극적 행정을 시행한 점이 인정됐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노후 걱정 없는 행복한 김제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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