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역사문화 유산을 재해석한 첨단 영상인 ‘찬란한 빛의 신라 (타임리스 미디어아트 )’와 경주의 밤을 밝히고 있는 야간 체험형 산책코스 ‘신라를 담은 별 (루미나 나이트워크 )’은 주요 촬영 대상이 되고 있다 .
먼저 지난달 21 일 인도 공영방송인 ‘라자 사바 TV’에서 다큐멘터리 촬영을 위해 경주엑스포를 방문했다 .
인도 유명 언론인 라흘 마하 보도국장을 단장으로 취재단을 꾸려 한국의 경제와 문화, 사회이슈 등을 다루는 프로그램 제작과정에서 역사와 문화의 발전을 담기위한 장소로 경주엑스포를 찾았다 .
이달 12일에는 태국 시청률 최상위 지상파 방송국인 '채널 3'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촬영지로 경주엑스포를 선택했다 .
이 드라마는 ‘프라우묵’이라는 제목으로 완시리 온굼파이 등 태국 인기배우들이 다수 출연한다 . 이를 통해 경주엑스포의 콘텐츠를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태국에 알릴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
국내 지상파와 종편 , 케이블 등 다수의 국내 방송프로그램에서도 경주엑스포의 콘텐츠를 화면으로 옮겼다 .
지난 18일 SBS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경주타워와 경주엑스포 기념관 , 솔거미술관 등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사전 화보영상을 촬영했고 이달 말 ‘경주로드:100 일간의 기록’(가제 )이 방영될 예정이다 .
이밖에 KBS 2TV ‘생생정보’와 SBS ‘생방송 투데이’ 등 지상파 정보프로그램들과 채널 A ‘행복한 아침 ’과 MBN ‘생생 정보마당’ 등 종편 아침 프로그램에서도 경주엑스포를 소재로 다뤘다 .
KBS, MBC, TBC, CJ 헬로 등 지역 방송국과 케이블 채널에서도 생방송 현장연결과 각종 뉴스를 통해 ‘빛’과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경주엑스포만의 콘텐츠를 소개해 관광객 유치의 큰 동력이 됐다 .
경주엑스포 관계자는 “행사가 시작되기 직전인 9 월부터 11 월 19 일까지 3 개월 간 경주엑스포 관련 보도가 3,500 여건에 달하는 등 올해 엑스포 관람객 유치에는 언론의 도움이 컸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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