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는 20일 본청 브리핑 룸에서 2019년도 주요정책설명회를 열어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안전과의 현황과 사업들을 설명하고 보고했다.
먼저 안전기획담당업무에서 안전 체험관 건립과 학생안전교육추진 현황과 성과를 교직원 안전 교육 추진, 학교안전 원스톱 점검 및 컨설팅, 학생 보호 인력 운영, 초등학생 안심 알리미 서비스 운영, 학교 cctv 시.군 통합 관제센터 연계구축, 학교안전사고 심리적 피해자 지원 등에 대해 설명됐다.
안전 관리담당업무에서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재난안전상황실설치 및 운영, 시설물 안전관리, 어린이 놀이시설안전관리, 교내 보. 차도 분리추진, 보호관찰학생 멘토링 사업, 고농도 미세먼지 관리, 식중독 및 감염병 국가 위기상황 관리,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관리 등이 보고됐다.
비상계획 담당에서 을지태극연습 추진, 비상대비태세 완비, 우리국토 수호 안보통일 현장 탐방, 안보통일교육 추진, 직장민방위대 편성. 운영 등이 보고됐다.
심원우 교육안전과장은 “안전과 신설 첫해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찾아내 수많은 정책을 수립했고 내실 있게 추진 하겠다” 며,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요소를 조기에 찾아내고 대책을 수립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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