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베트남 등 국내 이미용인 2000여명의 선수들 열띤 경연
마산대학교 뷰티케어학부 김민주 학생이 18일 경기도 오산시청에서 열린 ‘제2회 국제미용경진대회 뷰티스트 컴페스타’ 시상식에서 피부미용, 헤어, 메이크업, 네일 전체부문에서 대학부 1명에게 주어지는 그랑프리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여하은, 김예지 학생이 오산시의회 의장상과 국회의원상을 각각 받은 것을 비롯해 임연정(한국형 등관리), 이소연(얼굴 스웨디시), 김예진(얼굴 스웨디시), 김미라(왁싱) 학생은 대상을 김현정(얼굴 스웨디시), 박세영(왁싱) 학생은 금상을 이은지(한국형 등관리) 학생은 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뷰티교류협회와 한국미용장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오산시와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했다.
국제미용경진대회와 더불어 피부진단, 향수만들기, 헤어스타일링, 실버웨딩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국제미용경진대회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뿐만 아니라 국내 이미용인 2000여명의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피부,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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