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군산공장이 장학금 1500만 원을 전북 군산시에 기탁했다.
롯데주류 김태환 대표이사는 19일 강임준 군산시장에게 군산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군산 및 전북지역에서 판매된 '청하'와 '처음처럼', '대장부' 등 롯데주류 제품의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장학금은 군산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주류 군산공장은 지난 1945년에 설립된 군산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활동을 통한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위해 '내 고장 사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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