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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乙 김정호 의원 "국무총리 면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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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乙 김정호 의원 "국무총리 면담 했다"

"기필코 24시간, 안전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에 더 한층 힘쓰겠다"

김해乙 김정호 국회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울산·경남권 의원들과 함께 국무총리 면담을 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국무총리께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박근혜정부에서 정치적으로 잘못 결정된 김해신공항 추진계획을 조속히 백지화 결론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는 것.
▲김정호 의원과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담소를 나누고 있다. ⓒ국무총리실
김 의원은 또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대구통합 신공항과 동남권 신공항을 동시병행 추진하고 자치분권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해당지역 항공수요는 해당지역 국제공항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투포트 전략으로 영님권 5개 시·도지사가 정치적으로 합의할 수 있도록 총리께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즉 총리께서는 부·울·경 의원들의 건의를 경청했고 지혜를 모아보자고 말씀했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또한 "현재 용역이 추진중인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시 국무총리에게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필요한 공공기관 이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헙조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른바 김정호 국회의원의 이런 요청은,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경제 회생에 마중물이 될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다.

더욱이 지방소멸시대에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국토균형발전을 이뤄야한다는 입장이 견지된 셈이다.

따라서 김정호 의원은 "기필코 24시간, 안전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과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통해 국토균형발전을 이루고 김해지역 경제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더한층 힘쓰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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