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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프로축구단 황병근, 장은규 선수가 ‘아침밥을 먹자’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상주시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황병근, 장은규 선수가 ‘아침밥을 먹자’ 프로그램에 참가해 지난 15일 문경여중과 우석여고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샌드위치를 전달했다.
상주상무는 문경여중과 우석여고를 찾아 학생 전원에게 샌드위치와 주스를 전달하고 학생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 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되는 ‘아침밥을 먹자‘ 캠페인으로 아침밥을 거르기 쉬운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상주상무 선수들이 직접 아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상주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황병근 상주상무선수는 “팬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더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가 생긴 것 같고 이렇게 팬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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