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한재연)은 15 오전 청남대에서 전년도 임용된 새내기 직원 및 소통 멘토 65명이 참여하는 ‘2019년 새내기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신규직원들의 국세 공무원으로서 자긍심과 주인의식을 고취하며 우수 중간관리자 및 창의인재로 선발된 소통 멘토 16명이 같이 참여하여 팀 빌딩 및 소통 트래킹을 함께 했다.
또한 도예가 박기열 교수의 예술인 문학 특강 및 아카펠라 그룹 ‘나린’의 축하공연을 통하여 정서적 공감과 행복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이어진 시간에는 선배 직원 및 가족들이 보내준 깜짝 응원 영상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어 참가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한재연 청장은 참가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하며 “새내기 직원들이 올바른 공직생활의 기준을 세우고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국세청의 중추적인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지방국세청은 신규직원들이 공직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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