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전북 임실에 자리 잡았다.
15일 임실군에 따르면 성수면에 연면적 496.6㎡ 1층 규모로 지어진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이날 문을 열었다.
경기장 안에는 사무실과 휴게실 등 어르신들이 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그간 사용해 온 게이트볼장은 공식규격이 아닌 작고, 노후된 시설로 동호인 및 주민들의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군은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새로운 게이트볼장을 건립했다.
심민 군수는 "새로운 게이트볼장으로 군민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생활이 더욱 나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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