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지원예비군은 지난 13일 지역 내 불우이웃에 대한 주민친화적인 군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문경시희망복지지원단에 160만원 상당의 연탄과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식 문경대대장, 이준호 문경시기동대장 외 각 읍면동 예비군지휘관 특전예비군 부사관, 김경숙 여성예비군 소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탄 1200장과 라면 12박스, 쌀 18포의 사랑을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영식 문경대대장은 “현역장병, 특전예비군, 여성예비군, 예비군지휘관 및 장병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행사를 이어나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