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의 한 마트 창고 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입지 않았다.
지난 14일 오후 10시 34분께 전북 김제시 서암동의 한 마트 창고 천장에 불이 붙었다.
이 불로 천장 일부만 소실되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마트 창고는 마트 본 건물과 떨어져 있는 건물로 인명피해나 대피소동 등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천장에 있던 배선이 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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