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회장 김병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김남승 부장은 13일 강원 강릉시 옥계면 인삼농가를 방문해 농업인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에 대해 접할 기회가 적은 농업인들에게 신용보증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일대일 맞춤형 보증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양삼영농조합 윤병주 대표는 “농신보 신용보증을 통해 담보없이도 경영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잘 알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자금난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힘이 되어 줬으면 좋겠다”말했다.
농신보 김남승 부장은 14일 “앞으로도 담보여력이 부족한 농업인의 다양한 니즈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후원군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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