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가포해양공원 일대 해안에 방치되어 있던 폐스티로폼 부표, 폐어구‧어망과 비닐 및 플라스틱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시는 공공기관, 어업인단체, 민간봉사단체, 기업체 등 해양환경정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9개 기관‧단체와 해양쓰레기 민관협의회를 구성해 해양환경 관련 지역안건을 청취하고 민간의 자율정화활동을 지원 하고 있다.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창원시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해양정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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