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에서는 시민소통접점을 확대하고 방문객들의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 10월 21일부터 1층 로비 환경개선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새롭게 단장될 1층 로비의 명칭을 공모하여 총 17건의 명칭이 접수됐다.
적합성과 창의성 심사로 1차를 통과한 8개 명칭을 의회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사무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하여 수상작을 결정했다.
로비 전체공간 명칭으로는 “공감 뜨락”, 의회 자료실과 미팅룸은 “북마루”로 명칭 선정됐다.
임인한 사무국장은 “수상작뿐만 아니라 제출된 직원들의 좋은 뜻이 담긴 명칭들이 많았고 명칭은 달라도 의회가 발전하는 좋은 밑그름이 될 의견들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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