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경남 대학생 사회문제 해결 보드게임 개발 교육’을 주제로 대학생들의 지역 현안 문제 해결 능력과 다양한 시각을 기르기 위한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대회 첫날인 8일에는 참여 대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총 24시간동안 환경, 교육, 복지, 문화예술, 도시재생, 사회적 경제, 적정기술, ICT,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해커톤을 진행했다.

대회 2일차인 9일에는 ‘팀별 보드게임 발표’와 ‘시상식’이 있었는데, ‘마을 공동체의 중요성과 활성화를 위한 주민들의 바람직한 자세’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하고재비(대표학생 황지영, 교육학과 4) 팀’이 대회 최고상인 ‘상생혁신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경남대 LINC+사업단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과 경상남도가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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