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7일(목) ‘2019년 문화빅데이터‧공공저작물 박람회’ 시상식에서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 선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공공저작물은 국민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되는 공공데이터이다. aT는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저작물 개방 및 공유 계획을 수립해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 aT는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를 위해 ▲공공누리 사이트의 추천 공공저작물 메뉴에 ‘농수산식품’ 게시판 신설 ▲용역계약특수조건 개정을 통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동의조항 신설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공모전 2년 연속 개최 ▲식품산업동향 등 시장분석보고서 총 48,837건 이용 개방 등 다각적인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백진석 aT 부사장은 “앞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농수산식품 분야의 공공저작물을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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