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시스템은 수돗물을 고압으로 분무하여 작은 물방을이 증발하면서 주위의 온도를 3℃~5℃ 정도 낮추는 시설이다.
그는 이번 예산을 확보위해 기존에 양산시가 국가로 부터 지원받은 특별교부세 중 집행이 부진한 메이크 스페이스 구축사업을 용도변경하여 남부시장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협의했다.
이처럼 특별교부세 지원 시 사업성 여부가 기준이 되므로 지원된 특별교부세가 용도변경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다.
윤 의원은 지난 1월쯤 국비 2억1000만원을 포함한 총 3억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일부분 남부시장 무더위 해소를 위한 양무시스템 설치사업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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