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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가을 축제 ‘마지막 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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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가을 축제 ‘마지막 봄’ 성료

전민현 총장 "너무 행복한 캠퍼스를 만들겠다"

▲인제대학교 가을 축제 '마지막 봄'이 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제대학교
인제대학교 가을 축제 ‘마지막 봄’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가을 축제는 인제대 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열렸다.

축제를 찾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크고 작은 소망을 적어 기원하는 ‘소원 나무’, 학교 앞 추억의 분식집을 테마로 한 ‘새봄 분식’, 학생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플리마켓’, 다양한 먹거리를 위한 ‘푸드트럭’등 행사가 진행됐다.

축제 첫날인 5일 진행된 개막 행사에는 인제대 전민현 총장, 이범종 교학부총장, 변태섭 총동창회장, 김해시 조강숙 인재육성사업소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했다.

▲인제대학교 가을 축제 마지막 봄의 초대가수 HYNN(박혜원) 공연 모습. ⓒ인제대학교
인제대 전민현 총장은 축제 무대에 올라 “우리 학생들이 인제대에서의 4년이 너무 행복하다고 생각되는 캠퍼스를 만들겠다. 앞으로는 교직원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이 함께하는 체육대회와 축제 등 소통의 시간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무대 행사로는 댄스 스타 K, 동아리 하날소리와 안단테의 음악공연, 슈퍼스타K 출신 보컬 HYNN(박혜원)의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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