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임용예정공무원 82명 대상으로 펼쳐진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들이 임용 전에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과 역할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전문강사가 아닌 실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선배공무원들이 강사로 나서 공직생활 과정에서의 경험과 함께 꼭 필요한 실무지식들을 전달하면서 상호간의 소통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강호동 부시장은 젊은 세대의 관심사에 맞춘 공직자의 기본자세와 공직문화 등을 설명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양산시는 신규임용예정공무원 교육이 마무리되는 11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임용해 시민봉사에 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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