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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인구주택 총 조사 포스터ⓒ상주시
상주시와 통계청은 6일부터 11월 25일까지 20일간 상주시의 모든 가구와 거처에 대해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0 인구주택 총 조사와 농림어업 총 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각종 조사의 표본 틀 제공을 위해 모든 거처 및 가구를 조사하며 5년마다 실시되는 전국 단위 조사다.
이번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는 태블릿(CAPI) 면접조사와 전화(CATI)조사로 진행되며 상주시의 조사인력은 총 53명으로 5만0534여 가구와 빈집을 일일이 방문해 총 12개 항목(기본항목 4개, 특성항목 8개)을 조사한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통계조사와 관련된 모든 사항은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기 때문에 조사원증을 단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안심하고 응답을 부탁 드린다“ 며, ”가구주택기초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등록 센서스의 공표 항목 확대 등 품질 개선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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