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초등학교 앞 민가에서 불이나 집안에 있던 90대 노인이 구조 됐다.
3일 오후 5시 37분경 영광군 영광읍 무령리 영광초등학교 앞 민가에서 화재가 발생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광소방서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 됐다.
회재가 발생한 이곳은 영광초등학교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영광군청 영광경찰서 교육지원정 영광법원 등의 관공서가 자리하고 있다.
다행히 휴일인 관계로 영광초등하교 어린이들의 피해는 발생되지 않았다.
이 집에는 집주인 이 모(남) 90대 할아버지 한 분이 기거하고 있으며 지난 수십 년 간 수차례 화재가 발생되었던 곳으로 그동안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광소방서와 영광경찰은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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