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총학생회장은 인사말에서 “이틀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모든 학우들이 함께한 이 자리가 영원히 기억되기 바라며, 청우인들이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 35대 리바운드 총학생회가 청우인의 단합과 하나됨을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간호학과를 비롯한 28개 학부 및 학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청우월드컵 축구대회를 비롯, 족구, 피구, 계주, 줄다리기 등 8개 종목에서 기량을 펼쳤다.
둘쨋날에는 교수와 학생이 참여한 도미노 탑 쌓기,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초청공연, 색판뒤집기, 미션릴레이에 이어 경춤추첨으로 대회 마지막을 장식했다.
대회결과 응급구조과가 청우월드컵 축구에서 우승했으며 치위생과, 부사관과 등으로 이뤄진 A조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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