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이필형 감사직무대행은 지난 10월 3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제2회 청백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aT는 고위직 및 간부직원 대상 개인청렴도 조사결과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은 직원 7명에게는 ‘청백리상’을, 올해 선정된 우수 직원 19명에게는 ‘청렴리더상’을 시상했다.
개인청렴도 조사는 매년 임원 및 간부직원에 대해 상위평가단, 동료평가단, 하위평가단을 구성해 직무청렴성, 청렴실천노력 및 솔선수범 지표 등 총 17개 항목으로 평가한다.
이필형 aT 감사직무대행은 “aT 사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간부직원이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인센티브 제도를 개발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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