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은 지난 8월 20일부터 2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싱가포르 지역에서 활동한 ‘2019년 하계 해외 비즈니스 체험단’이 사전에 발굴한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해외 현지에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경남대 박재규 총장을 비롯해 국제무역물류학과 김희숙 교수, 해외 비즈니스 체험단 학생 4명이 참석했다.
경남대는 그동안 학생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자질 함양과 미래 국내·외 시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글로벌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해외비즈니스 체험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에게 창업 아이템 발굴,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의 국내 교육과 해외 시장의 특성과 전망, 진출 전략 알아보는 무역 창업 실습을 제공해 풍부한 무역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나아가 외국어 교육 및 문화 교류를 통한 해외 취업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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