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국장, 담당관·과·소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임기 부군수 주재로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부진실적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정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종합평가로, 지표별 목표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지표 90개,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정성지표 32개로 구성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90개 정량지표 중 목표치 70%이하 달성된 지표에 대한 부진사유를 분석하고 실적 향상을 위한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함양군은 앞으로 매월 1회 부군수 주재 보고회를 개최해 정부합동평가 대비에 총 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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