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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어린이들이 일월산수도 속 열두 동물 신 찾기 놀이를 하고있다. ⓒ상주박물관
이번 병아리 문화학교는 관내 유치원 7세반 293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박물관에서 직접 체험활동을 했다.
이번 교육은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라는 주제로 옛 유물 속에 숨어있는 동물들을 찾고 그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는 활동과 열두 동물 띠 이야기, 나의 띠 동물이 새겨진 저금통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 활동은 ‘나의 띠 동물이 새겨진 저금통 만들기’는 저금통에 새겨진 자신의 띠 동물인 뱀을 색칠하고 직접 만들었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박물관의 이미지를 만들었다”며 “많은 가족과 어린이들이 즐기고 편하게 쉬어 갈 수 있는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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