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봉림동은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까지 창원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에게 특별히 주어지는 ‘대학생 생활안정 지원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학생기숙사 식당에서 현장 전입신고 창구를 시행하고 있다.
봉림동은 원룸과 다세대 주택에 대해서도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창원 시민이 되면 둘째아이 이상 출산축하금 지원 확대와 중·고등학생 교복비 지원, 민간·가정어린이집 부모부담금 지원 확대,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창원시 봉림동은 앞으로도 ‘창원 주소갖기 운동’을 다각도로 추진해 창원특례시 추진 동력이 되고 시민에게는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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