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새만금배 보디빌딩&뷰티바디대회가 200여명 선수들의 자웅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 전북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치러진 대회에서는 선수들 모두 멋진 몸매를 보여주며 그동안에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전국에서 30여명의 최우수선수 여자 비키니 선수들이 출전해 대회장을 눈부시게 했다.
군산시보디빌딩협회 순정일 회장은 대회 전 약속대로 축하화환대신 기증받은 1200여㎞의 쌀을 창성주공아파트 노인정에 기부한 후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불우한 노인들에게 고루 전달해 달라며 군산시관계자 및 노인회 관계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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