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재활용문화 확산과 배려와 나눔을 위해 '바꿔 쓰GO! 다시 쓰GO! 함께 하GO!' 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다.
참가28팀과 이용객 25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해 헌옷, 책, 장난감 등 중고물품과 개인들이 직접 만든 제품들을 판매 교환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물품을 판매하는 어린이 길마켓 등 다양한 판매부스 운영으로 주민들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다양한 먹거리 판매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김선주 봉림평생학습센터장은 “앞으로도 시장경제원리, 자원절약 등에 대한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이웃과 함께 공감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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