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가 교육, 기부,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5일 한빛원전은 “지난 23일 기업·공공기관‧유관단체 등 150여 기관이 교육 기부 성과를 전시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제8회 대한민국 교육 기부 대상’시상식에서 기관·단체부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교육 기부 박람회는 “미래를 밝히는 빛, 세상을 깨우는 힘”이라는 주제로 교육부 주최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주관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교육 기부 대상을 수상한 한빛원전은 그동안 원전 주변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명문학교 육성, 글로벌 역량강화, 과학/예체능 꿈나무 육성, 지식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으로 미래 인재 육성에 노력해 왔다.
한상욱 한빛원자력 본부장은 “직원들의 진정어린 봉사와 교육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교육 기부 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교육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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