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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내서면은 지금 명품 곶감 만들기에 온 동네가 바쁘다.ⓒ상주시
내서면은 상주시 곶감 15%를 생산하며 주민의 50%가 곶감생산에 종사하는 상주시 최대의 곶감 생산지다.
상주의 가을이 깊어가며 내서면 집집마다 곶감생산이 한창이며 기후도 곶감을 생산하기 좋은 청명한 날씨가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농가에서 인력 부족과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으로 곶감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4일 남대우 내서면장과 공무원들은 곶감 생산농가들을 찾아 올해 예상 생산량과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방법을 모색했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이 크겠지만 명품 상주곶감 생산을 위해 노력해달라”며,“시에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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