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해웰빙레포츠타운에서 제2회 청소년어울림마당, 그 세 번째 마당‘문화존 블루’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문화존 블루’행사는 청소년 동아리 47팀이 참여·운영하는 체험부스와 13팀의 동아리 공연이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이번 세 번째 마당을 마지막으로 올해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가 마무리된다.
이지예 동해시 문화교육과장은“이번 행사가 동해시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에 기여하고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가 주최하고 (사)푸른동해가 주관하는 동해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자, 그 간 갈고닦은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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