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이 제2대 회장을 연임한다.
충남지사는 23일 2019년도 제2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현 유창기 회장을 제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유 회장은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에서 교육행정학 석사 과정을 마친 뒤 RCY천안지구 책임지도교사, 천안교육청 장학사,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의 제1대 회장이자, 호서대학교의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유 회장은 내달 1일부터 3년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의 제2대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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