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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이 24일 '공동체의 운영원리와 유교문화, 한인 디아스포라 공동체의 정체성 구상'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주대학교 진리관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는 디아스포라 공동체의 유교문화와 탈유교화에 주목해 기획됐다.
국제학술대회는 변주승 HK+연구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총 6개의 연구 주제에 대해 한국,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연구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허명철(연변대) 교수의 '디아스포라의 정체성과 역사 귀속: 조선족을 중심으로'를 시작으로, 리 화(연변대) 교수의의 '조선족 공동체의 정체성 구축 원리: '효'문화를 중심으로', 임 엘비라(사할린국립대학) 교수의 '소련시대 사할린 한인의 가족문화', 한 넬리(카자흐스탄외국어대학) 교수의 '유교문화와 중앙아시아 고려인', 김창민(전주대) 교수의 '제주 제주인 디아스포라 공동체의 문화적 기초', 김인덕(청암대) 교수의 '재일동포 공동체의 유교문화 인식 –이은직을 통해-' 등의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또 각각의 발표에 대해 김주용(원광대) 교수, 장순순(전주대) 교수, 윤상원(전북대) 교수, 홍웅호(동국대) 교수, 김민영(군산대) 교수, 변은진(전주대) 교수의 토론이 이어졌다.
한국고전학연구소 변주승 HK+연구단장은 "화해와 상생을 위한 공존의 인간학을 고찰하는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의 탐색에 이번 대회가 단단한 밑바탕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는 지난 2011년에 설립 돼 한국고전번역원의 권역별 거점연구소 협동번역사업과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학 기초자료 사업 등의 연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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