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하며 알게 된 우리 대학의 자랑거리를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는 영상을 공모했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UCC 작품의 콘텐츠 기획력, 독창성, 완성도를 심도있게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인제대만의 특별함과 다양한 분야의 장점을 이야기 형식의 독창적인 기법으로 소개해 콘텐츠 기획력과 독창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인제의 미학’을 출품한 미래에너지공학과 민영선, 최소연 씨 팀이, 은상에는 ‘나의 꿈이 날아오르는 곳, 인제대학교’를 출품한 신문방송학과 박희권 씨와 ‘이제는 인제, 인제는 이제’를 출품한 특수교육과 정민재, 박지해 씨 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동상은 ‘신문방송학과 홍보영상’을 출품한 신문방송학과 최호정, 한국학부 유현영 씨 팀이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전민현 총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영상을 통해 대학에 대한 학생들의 애정을 옅볼수 있었다”며 “우리 학생들이 유튜브,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대학을 자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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