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은 23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경상북도가 주최․ 주관하는‘2019경북국제식품박람회’행사에 참석해 이철우 도지사와 단체장들과 함께 참가 시군을 격려하고 퍼포먼스을 함께 했다.
‘K-FOOD세계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세계 10여 개국과 3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사람과 음식이 어우러지는 글로벌 축제로 진행되며 수출상담회 등이 열리며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열렸다.
주제 존(Zone)에서는 경북의 23개 시・군의 대표음식과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해외 7개국 대표음식과 전통혼례 음식, 폐백상, 안주상, 종가음식과 사찰음식이 전시됐다.
식품비즈니스 존(Zone), 체험 존(Zone), 정보 존(Zone), 해외음식 존(Zone), 푸드트럭Zone, 수출상담 존(Zone) 등 주제 별로 존(Zone)이 운영됐다.
개막 퍼포먼스에서 2019명분의 비빔밥 비비기와 새바람 행복떡을 2019명과 나누고 25일에는 전국요리대회, 건강정보가 가득한 세미나, 다양한 문화공연, 경매체험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2019경북국제식품박람회가 우리 경북의 음식을 세계에 알리고 참가업체들은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도의회도 함께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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